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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시원한 국물도 먹고싶고 짭조름한 쌀국수면도 먹고싶어 포원이라는 베트남 쌀국수가게에서 주문을 시켜봤습니다 그렇기에 간단한 후기도 함께 끄적여 보았습니당

우선은 베트남쌀국수 포원가게에서 주문한 음식은 포원해물쌀국수와 포원해물팟타이인데요 가격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7천원대였고 주문하니 사진처럼 쌀국수는 육수와 면 따로 배달왔으며 팟타이는 일반 도시락 통에 담겨 왔었습니다 우선 깔끔하게 포장되어있어서 첫이미지는 좋았었습니다

 

우선 국물이 너무 먹고싶어 포원해물쌀국수를 개봉하여 국물을 맛보았는데 너무 싱거웠습니다 제가 기존에 먹던 쌀국수 보다 밍밍했었죠

자고로 쌀국수면을 넣지 않은 상태여서 면을 넣으면 맛있어지겠지하며 면을 뜯어서 넣어 보았습니다

 

그렇지만 맛은 여전히 밍밍했고 솔직히 말하면 조금 별로였네요 기존 쌀국수메뉴에서 해물쌀국수라 특별한 점이 있을줄 알았지만 그것도 없는 상황이라 실망감가득한 느낌으로 면만 다건져먹기는 했습니다 다만아직까진 저에게 팟타이 볶음면이 존재하고 있었기에 저건 괜찮겠지하며 기대하고 있었는데용

 

그나마 쌀국수보다 나았는데 이것도 너무 밍밍합니다 개인적인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포원이라는 음식점보다 개인적으로 미스사이공 볶음면을 훨씬 좋아하는 편이라 가격이나 맛 모든 부분에서 전 별로라고 느꼈네요 그래도 그렇게 맛이없지는 않아 다 먹기는 했습니다만 다음에도 베트남쌀국수 포원이라는 곳에서 먹을생각은 없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