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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중고딩시절부터 어쩌다가 한번씩은 유가네 닭갈비에서 종업원이 부담스럽게 볶아주던 철판볶음밥을 종종 먹을 만큼 저렴한 제 입맛에는 딱이였는데요 최근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유가네 닭갈비에서 도시락으로 포장되어 배달이 된다고하더군요 그래서 한번먹어보았어용

우선 제가 유가네 닭갈비에서 즐겨먹는 메뉴는 철판볶음밥인데 그중에서도 모듬철판볶음밥을 선호하는데용 해물이니 햄이니 종합적으로 들어갔고 개인적으로 밸런스가 가장 알맞다고 생각해서인데요 이 볶음밥 2인분과 라면사리 추가해서 주문해보았답니다

 

우선 배달시간은 예상시간보다 20분은 더 걸려 도착했지만 의외로 유가네 닭갈비에서 도시락용기로 깔끔하게 담겨있는 모습에 용서가 되더군요 우선 철판볶음밥을 시키면 도시락용기에 1인분씩 따로 포장이 되어지나 봅니다 그렇게 하여 유가네 닭갈비 도시락 용기 2개와 김치국2개가 도착했고 또 다른 용기는 라면사리로 인해 샐러드를 따로 담아주었나 봅니다

 

이런식으로 샐러드가 들어갈 자리에 라면사리가 담겨져있었는데 꿀팁으로 유가네 닭갈비에서 라면사리를 배달로 시키시는 분이 있다면 절대 말리고 싶네요 퍼져서 옵니다

우선 유가네 닭갈비 도시락 용기에는 제가 주문한 철판볶음밥과 김치, 단무지, 샐러드가 담겨져 오는 것 같네요

 

위 사진이 일반적으로 배달시키면 오는 모양입니다 개인적으로 키위샐러드 보다는 캐찹마요소스가 훨씬 맛있는데 배달주문에 요청을 했음에도 키위로 보냈군요 어쨌거나 유가네 닭갈비 철판볶음밥을 먹어봤는데 확실히 식어서 배달이 되어 지니깐 가게에서 먹는 맛 보다는 맛이 없지만 그래도 맛있더군요

 

다만 유가네 닭갈비 가게에서 안먹고 배달로 시켜서 그런지 흰밥이 보일만큼 제대로 섞이지 않은 부분도 보이긴 하네요 더불어 배달료까지 받아가니 쩝 유가네 닭갈비가 도시락 용기에 배달이 오는 것은 편리하지만 가게에 가서 먹는게 맛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