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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 너무 바쁜나머지 블로그 글쓰는 것도 귀찮아서 미루던 찰라에 벌써 금요일이 다가왔네요 어김없이 야식거리를 찾던 중 오랜만에 제가 즐겨먹었던 bbq 치킨을 주문해보았습니다 그럼 요즘은 어떤 맛인지 솔직한 후기 끄적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랜만에 바삭바삭한 그 bbq 특유의 황금올리브 짭쪼름한 튀김맛이 먹고 싶어서 양념반마리와 후라이드 반마리를 주문했어요 우선 가격은 배달비를 포함해서 기존가격보다 천원더 올려서 받더군요 어쨌거나 만팔철원으로 주문완료했으나 위에 사진 보이시죠 비닐봉지에 기름이 잔뜩 묻은채로 왔네요 -_-

 

이불위에 뭣도 모르고 올려놓았는데 기름덕분에 이불 세탁했네요 어쨌거나 배가고파서 이불은 일단 제쳐두고 bbq 황금올리브 치킨 박스를 깠습니다

참고로 치즈스틱은 리뷰 서비스한다고 하면 덤으로 주시더군요 그럼 작은 코카콜라캔과 치킨무와 함께 이제 먹어보도록 할께요ㅎ

 

bbq 황금올리브 치킨 원래 이렇게 맛있었나요 불매운동이 있을 무렵 안시켜먹었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짭쪼름한게 맛있네요 ㅜㅜ 역시 후라이드는 bbq가 갑인 것 같네요 느끼한것 빼고는요ㅎㅎ 오랜만에 바삭한 양념과 짭쪼름한 황금올리브 bbq 치킨 맛있게 먹은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는 제가 평일날 bbq 시켜먹었고 오늘도 그 맛이 생각나 bbq 반반으로 주문했는데 황금올리브로만 주문이와서 bbq 매장에 전화했더니 처음에는 그냥 양념소스에 먹고 다음에 서비스 해드리겠다고 어이없는 발언을 일삼아서 아 이제는 여기 안시켜먹어야지 하고 했으나 다른분이 전화 받으셔서 곧장 양념반마리를 서비스로 가져다주셨네요ㅎㅎ 넘나 기분좋은것 어쨌거나 bbq 황금올리브 치킨이 후라이드에선 제일 맛있는 것 같네요 제 입맛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