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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인피니티워를 비롯하여 그 외에도 마블이나 DC같은 히어로물 영화가 조금씩 물이빠지고 있긴해도 단언컨대 대중분들에겐 아직까지 가장 사랑받는 영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요

그렇기에 최근 어벤져스 인피티니워는 많은 대중분들에게 손꼽아 기다리는 영화였음에도 불구하고 불편한 자막처리와 영화 흐름을 깨버리는 어벤져스 오역이 발생하면서 많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먼저 영화 어벤져스 인피티니워를 번역한 박지훈 번역가가 해석을 몇 가지 보자면 사무엘 잭슨의 마지막 대사중에서 mother f---er를 대놓고 어머니라 오역해 버리는 바램에 그의 케릭터가 맞지 않는 효자 이미지로 만들어 놓은 경우도 있었구요

더불어 닥터 스트레인지It‘s end of game이라고 말하는 대사를 박지훈 번역가는 가망이 없다라고 엉뚱한 뜻으로 자막처리를 하면서 내용 흐름까지 바꿔버리는 바램에 많은 대중분들은 실수가 아닌 스토리 전체를 바꿀 만한 심각한 어벤져스 오역이라는 의견을 쏟아내고 있는데요

 

심지어 허지웅이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에 개봉한 한국영화에서 등장인물이 죽기 직전 씨ㅂ...라고 말했는데 영어 자막으로 seed가 나왔을 때, 우리는 그걸 해석의 차이라고 말하지 않는다며 사이다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급기야 현재 청와대에서 어벤져스 오역을 맡은 박지훈 번역가를 상대로 업계에서 쫓아내달라는 국민 청원까지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박지훈 번역가가 자막처리한 이번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워를 두고 오역 논란에 대해 주목되고 있지만 사실 이 영화뿐만아니라 그전부터 그의 오역에 대해서 많은 논란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보통 그를두고 국내 외화 팬들의 주적이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그게 그럴것이 보통 국내 개봉되는 헐리우드 영화 중 상당수의 영화들이 박지훈 번역가가 번역을 한다고 하는데 영화 캡틴아메리카 시빌워, 007스카이폴 외에도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영화들을 다수 번역했다고 하는데요

 

대표적으로 박지훈 번역가가 캡틴아메리카 시빌워에서 I was gonna ask… 대사중 영화 맥락상 “내가 물으려던 말은…”이라고 번역해야 자연스럽지만 그는 이를 “그거 할래?”라고 해석하였고 007에선 She’s pretty if you like that sort of things 대사가 있는데 "예쁘네요. 된장녀 같지만” 이라는 대사로 번역하였었다고 합니다

물론 이뿐만아니라 박지훈 번역가 오역에 대해 찾아보시면 더 많은 내용이 있는데요 아무래도 중요한 부분은 이런 일들이 꾸준히 반복되고 있었음에도 꾸준히 영화업계에선 박지훈 번역가를 통해 번역이 되고 있고 그를 통해서 해석된 자막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영화에 아직까지도 등장한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워를 손꼽아 기다린 히어로물 매니아로서 흐름을 꺠지 않으며 오역이 없는 자막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어 많은 대중들이 즐길수 있는 영화로 관리되어 개봉되었으면 좋겠네용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