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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불미스러운일이 생긴다면 SNS를 통해서라도 널리 퍼지기때문에 사람을 상대하는 직종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하는 것 같은데 이번에는 7번가피자 영수증 논란으로 많은 이슈가되고 있는데요

사실 피자 프렌차이즈 가게들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선호하는 가게가 7번가 피자였기때문에 이번사건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되는데 어떤 논란 사건이 있었는지 조금 살펴보고 정리해보았습니다

 

우선 경주 7번가 피자 영수증 사건은 얼마전 어르신이 피자를 좋아하는 어머니를 위해 귀가 중 할인행사 문구를 보고 피자 가게에 들려서 피자를 주문 후 계산을 할 때 "할인된 가격이 맞느냐" 고 묻자 사장이 퉁명스럽게 대답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이어서 할인에 대해 한번 더 묻자 더 퉁명스럽고 짜증 섞인 말투로 대답하였다고 하며 그후 기분이 언짢았지만 그냥 사오셨고 그 후 몇 차례 더 경주 7번가 피자에서 피자를 구매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며칠 전에도 여느 때처럼 경주 7번가 피자에서 피자를 주문했는데 영수증에 어처구니 없는 문구가 적혀 있었던 것인데요 이 7번가 피자 영수증에는 8시까지 포장과 함께 말귀 못 알아 X먹는 할배 진상이라고 기재되어 있던 것인데요

 

이런 7번가 피자 영수증을 보고 당사자 아들은 화가 끝까지 치밀어 올랐고 오히려 아버지가 소란 피우지 말라고 했다고 하였다고 하는데요 현재 해당 영수증 사진과 내용들이 SNS를 통해 알려지자 피자 가게와 사장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비판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 거세지자 7번가 피자 본사는 2일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문을 올렸는데 사과문에는 해당 가맹점의 점주가 병환으로 입원한 기간에 일시적으로 근무한 파트타이머 직원의 실수로 벌어진 일이라고 언급하였고

 

더불어 현재 해당 파이타이머는 퇴사한 상태라며 해당 지점의 점주님께서 오늘 해당 고객님께 연락드리고 오늘 중 찾아뵐 예정이라고 말했으며 끝으로 7번가 피자 사과문에는 앞으로 보다 가맹점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다시 한번 마음의 상처를 입으셨을 고객님께 사과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사실 파트타이머 알바생이나 직원을 구할때도 가게나 회사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부분이라 일하는 사람을 신중하게 구해야되는 부분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이런 비슷한 과거 사건들 중에서 음식에 침을 뱉어 배달된 사건도 있었죠

 

개인적으로 곡물도우와 다른 피자들에 비해 느끼하지 않다고 생각되어 7번가 피자를 어느 다른 프렌차이즈 피자 가게들보다 많이 애용하고 했었는데 경구 7번가 피자 영수증 사건이 일어나니 조금 브랜드에 대한 정이 떨어지는 건 사실이네요

 

이번 경주 7번가 피자 영수증 욕설 논란 사건을 토대로 앞으로는 이렇게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고 정확한 사과가 이루어 지길 바랍니다